

선선하고 공기좋은 시기가 되여가고 곳 낙옆이 떨어지는 거 생각하면 벌써 한해가 반이 지났네…추석이 다가오면 가족들과 연락을 하며 안부전하듯이 이제 한 해를 돌아볼시간이군아
어제 직원전공 사이트에서 추석선물 신청을 하라는 공지가 떴었다. 내가 출근전 엄마 와 화곡아빠가 직원에서 주는 선물은 같이 상의하고 골으라고 하라해서, 급하게 엄마와 화곡아빠에게 카톡을 날렸다.
내가 심심해서 그런지 엄마한테 사극판으로된 말투로 카톡을 쉬세없이 보냈다. 바쁜 엄만 한참뒤에 확인을하고 내가 보단 사진을 보며 육포로 정했지만 내가 엄마한테 좋은 피부마사지기도 있다고 바람을 넣더니 다시 피부마사지기를 선택했다.
중간에 내가 엄마한테 내가 쓰고 있는 마사지기가 싸구려라고 하니 괜히 나한테 주려는 의도아닐까 해서 어젠 신청을 못했다.
어제 집에 돌아와 엄마에가 강하게 물어봤다. 엄마 쓰다 말건 아님 나한테 줄려는 의도 있다면 그냥 음식으로 신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엄마가 마사지기를 하고 싶다했었다.
하루 밤이 지나 오늘이 되고, 약을 짓고 출근하고 운이 좋게 일거리가 많이 없어, 다시 제자로 돌아와 컴퓨터를 키고 신청하기로 갔다.
엄마가 원하던 화이트로 된 피부마사지기를 선택하고 신청를 했다.
화곡아빠는 육포를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엄마가 피부마사지기를 선택해서 양보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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