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얘기하면 좋을까 싶은데
일단 먼저 난 부모님이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재혼한 가정에 살고 있다.
친 아빠는 여전히 내 고향에 혼자 살고 있지만
엄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서울에서 같이 나와도 함께 살고 있다.
생각을 말하자면…
문득생각이 난건…
후회을 토해내려 글을 쓰게 됬다.
나의 친부모님, 엄마 아빠는 이혼했다.
동갑이고 둘의 약속한 결혼기념 반지도 아빠의 능력이 둘이 만날때엔 없어. 아빠의 고모(할머니)가 주신 반지로 결혼를 했다.
이혼한지 15년이 지나… 아빠의 지인분들이 나를 말려 다시 재혼를 권유했지만
난 결국 둘이 이여주질 못했다.
난 조용히 아무 것도 안했고…미안하다.
만약 둘이 다시 이여져 산다면… 아빠는 능력것 반지를 사서 진짜 결혼를 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죄인이다.
참 슬프다.
만약, 내가…
그치만 난 느낀게 있다.
그때 권유한 아빠의 지인들이 날 달랠때 아빠의 환경은 섞좋지않았다.
또같은 결말고 또 이혼할것 같다는 생각…
슬프지만 더 나을지 않을까 싶다.
사랑하는 친 엄마 친 아빠… 미안 하고도 사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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