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한 고댕구로병원 감사합니다.

점심먹고 고댕구로병원 도서관에 들려 책을 조금 봤다.
오늘 부로 매일 일찍 출근하려한다.
밥도 먹고 부지런하게 컵을 들고 도서관까지 가…커피를 즐겨먹고 책도 보면 좋겠다.
책은 조금만 본 이유 있다, 그대가 와서 인지라… 양치도 해야하고 위생문제로 얼른 근무자리로 돌아갔다.

전철안내서 찾아봤다.
한양대도 음대가 있다는걸 이제 알게 되었다.

출근 전철에서 내가 피아노 학원 안간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 잘 모르겠다.
중국에 일본선생님께서 피아노를 김연아선수처럼 최고 여왕급으로 하길 바랬다.
난 어떻게 해야하지… 노력도 안했고 피아노가 그렇게 하기가 싫은데…이 길의 다른 희망이 여러 지인들의 마음이 있지 않을가 싶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것도 있다만…
그래 시원하게 해보자 .. 피아노 학과!!한양음대 피아노학과가자!!
전철에서 이러한 생각이 있었다.
돈을 모아, 사랑한 친아빠가 준 큰 지갑에 돈을 두둑히 넣어서 드리는것이다.
한 사랑하는 친아빠한테 500만원선물하고,
혹시
몰라 사랑하는 친작은 아빠도 50만원 모아놓음
사랑하는 엄마한테 100만원
서서히 사랑할 새 아빠도 200만원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
정말 돈를 아끼도 또 아끼고 싶다.
먹고 싶은거 마음 조절하고
힘내보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