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날 성인피아노 학원를 다녀왔다.
오픈 마인드로 첫 상담을 마쳤고 다른
피아노 학원를 다니로 결심를 했다.
꾸준히 다니면 슬프진 아하겠지 그래서 취미로 계속 도전했기에
근데 왜 목요일에 다음주부터 쭉 시간이 남지???
운좋은건지 날 바보로 아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목동에 마라탕을 먹고 귀가를 했다.
뭐 수강이 문제있는건 아니니깐 “어서오세요.” 하는거 니깐
장애인으로 안봤다니 다행이네 … 잘 몰랐다는 둥… 첫날 부터
희망사항:
프로포즈 레슨, 취미, 정신건강회복, 자부심 높이기위함
만나는 사람있나요를 왜 묻지???
그냥 나이가 있어 준비한다고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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